음.. 요즘 더블오 건담 시즌 2가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더군요^^
솔직히 2007년 방영되었던 시즌 1 첫번째 오프닝 송과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우주세기 팬이지만 더블오의 팬이 되버린 저로서는 한창 2기가 재밌게 방영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체화된 리본즈 외 이노베이터들의 정체.. 그리고 리본즈가 오건담의 파일럿이었다는 떡밥까지 나온 지금 참으로 흥미진진해져가고 있는 2기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더블오 건담과 오라이져의 함체로 쓸 수 있는 순간이동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설정은 강력한 GN입자의 방출로 시간축을 바꿔버린다던가 뭐라던가 하고 되어있던데 당최 무슨 얘긴지... 무슨 나데시코 보손 점퍼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만화인 것을 시시콜콜 따지자면 끝이 없겠죠^^
그저 몰아서 더블오 2기를 볼 수 있을 그 날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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